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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적용되는 실업급여 상한액과 하한액이 최종 발표되면서 많은 근로자들이 “나는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변경된 기준이 내 수령액에 어떤 영향을 줄까?”를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정은 임금 상승률, 물가 인상, 최저임금 변동 등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실업 기간 동안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 2026년 실업급여 기준 조정 배경



실업급여(구직급여)는 재취업 활동을 하는 동안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퇴직 전에 받던 평균 임금의 일정 비율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2026년 실업급여 기준 조정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반영되었습니다.
- 최저임금 인상률 반영으로 인한 하한액 상향 필요
-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 증가
- 근로자의 최소 생계 보장을 위한 제도적 보완
- 고소득자의 급여 상한 조정을 통한 고용보험 재정 균형 유지
이와 같은 배경 속에서 상한액은 더 높아지고, 하한액 역시 최저임금 기준에 맞춰 인상되면서 전체적인 실수령액이 상승하는 방향으로 개편되었습니다.
💸 2026년 실업급여 상한액 변화

2026년부터 적용되는 실업급여의 일 상한액은 아래 표와 같이 변경됩니다.
| 항목 | 2025년 | 2026년 | 증가액 |
|---|---|---|---|
| 일 상한액 | 66,000원 | 69,000원 | +3,000원 |
| 월 최대 지급액 (30일 기준) |
1,980,000원 | 2,070,000원 | +90,000원 |
계산된 일 지급액이 아무리 높더라도 하루 69,000원을 초과해서 받을 수는 없으며, 월 기준으로는 최대 207만 원까지 수령할 수 있습니다.
특히 퇴직 전 급여 수준이 높은 근로자의 경우 이번 상한액 상향으로 인해 실업급여 체감 효과가 더 커질 수 있으며, 재취업 준비 기간 동안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2026년 실업급여 하한액 변화

실업급여 하한액은 해당 연도의 최저임금의 80%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2026년에는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하한액도 함께 오르게 됩니다.
| 항목 | 2025년 기준 | 2026년 기준(예상) | 증가액 |
|---|---|---|---|
| 일 하한액 | 63,104원 | 약 64,800원 | 약 +1,700원 |
| 월 최소 지급액 (30일 기준) |
1,893,120원 | 약 1,944,000원 | 약 +50,880원 |
최저임금 노동자나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이번 하한액 인상으로 인해 실업급여 실수령액 증가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하게 됩니다.
✏️ 2026년 실업급여 실수령액 계산 방법

실업급여는 아래 공식에 따라 일일 지급액이 먼저 계산됩니다.
일 지급액 = 퇴직 전 평균임금 × 60%
이렇게 계산된 금액이 어느 구간에 속하는지에 따라 실제 수령액이 정해집니다.
- 계산 금액이 상한액(69,000원)을 초과하는 경우 → 하루 69,000원 지급
- 계산 금액이 하한액(약 64,800원)보다 적은 경우 → 하한액으로 지급
- 상한액과 하한액 사이에 있는 경우 → 계산된 금액을 그대로 지급
2026년에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경우, 하루 최소 약 64,800원에서 최대 69,000원 범위 내에서 지급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 개인별 수급일 수(최소 90일에서 최대 270일)를 곱하면 총수령액을 대략적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실업 상태라면, 본인의 평균임금과 예상 수급일수를 기준으로 미리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업급여는 단순한 급여가 아니라, 재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안전장치입니다.
📌 2026년 실업급여 변화 핵심 정리

- 일 상한액이 69,000원으로 인상되면서 월 최대 2,070,000원까지 수령 가능
-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하한액도 함께 상승해 저임금 근로자 보호 강화
- 전체적인 실수령액 상승으로 재취업 준비 기간의 생활비 부담 완화
- 실업급여 기준은 소급 적용되지 않으며, 수급 개시 시점의 기준으로 고정
- 지급일수는 종전과 동일하게 90일~270일 범위 유지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2025년에 실업급여를 신청했는데 2026년 인상분이 적용되나요?
실업급여는 수급을 시작한 시점의 기준으로 결정되며, 이후 기준이 바뀌어도 이미 받고 있는 금액에 소급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2026년 인상분은 2026년에 새로 수급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됩니다.
Q2. 2026년에는 실업급여 지급일수도 늘어났나요?
2026년 기준 변경은 상한액과 하한액 등 금액 조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지급일수 자체는 기존과 동일하게 최소 9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로 유지됩니다. 지급일수는 연령, 고용보험 가입기간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Q3. 자진 퇴사자인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나요?
단순한 자발적 퇴사는 원칙적으로 실업급여 수급 대상이 아니지만, 통근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경우, 건강 문제로 인한 근무 곤란, 근로조건이 중대하게 악화된 경우 등 정당한 이직 사유가 인정되면 예외적으로 수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인정 여부는 관할 고용센터에서 개별적으로 판단하므로, 관련 서류와 사유를 준비해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